팀
8개 구단
삼성 라이온스(류중일 감독, 최강)
SK 와이번스(조인성의 타격, 팀의 에이스인 김광현과 송은범이 복귀)
롯데 자이언츠(이대호가 빠진 데 대한 부담감이 크다. )
KIA 타이거즈(선동렬 감독)
두산베어스(2011년은 최악의 시즌이라고도 볼 수 있는 한 해였다.)
LG 트윈스(임찬규, 임정우 )
한화 이글스(박찬호와 김태균, 그리고 송신영까지 영입)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구단이 대대적인 투자를 하며 김병현과 이택근영입)
선수
박찬호(한화)와 김병현(넥센)이 드디어 국내 무대에 데뷔했고, 홈런왕이자 국민 타자로 불리던 이승엽(삼성)과 거포 김태균(한화)이 일본에서 돌아와 친정팀에 컴백
홈런
이승엽, 김태균,김상현(기아), 최형우(삼성), 강정호(넥센), 최희섭(기아), 박병호(넥센), 안치용(SK), 홍성흔(롯데)
이적
롯데의 거포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로 옮기면서 FA 시장의 문을 열었다.
조인성이 SK로, 오른손 타자 투수 이택근이 넥센으로, 불펜 투수 송신영이 한화로 떠났다.
